박노해 시에서 이런 글을 읽었습니다. 사랑은 좋은 것이다. 사랑은 주는 것이다. 내가 나를 사랑한다며 내 안의 사랑을 창백하게 죽이지 말고 세상 한가운데서 사랑하라고 노래했습니다. 아까운 인생을 원망속에 살고 있는 우리들에게 이런 노래를 함께 하자고 하고 있습니다. 고난의 잔을 마실 수 있는 힘은 사랑입니다.
콜레스테롤 수치가 정상범위 내에 있는 50대와, 그저 주변 사람에게 공감과 도움을 베풀며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는 50대가 있습니다. 두 사람이 80대가 되었을 때, 더 건강한 쪽은 누구일까요? 건강과 행복의 비결을 연구해 온 하버드 의대 과학자들에 따르면, 80대에 더 건강한 사람은 50대에 인간관계의 만족도가 더 높은 사람이었습니다. 어떻게 이럴 수 있을까요? 과학자들은 '따뜻한 공감과 친밀한 관계'가 더 좋은 삶의 핵심 열쇠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합니다. '공감'은 우리의 면역 체계를 튼튼하게 바꿔줍니다. 55세 이상 중년 참가자 846명을 대상으로 한 미국 버팔로대학교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친구, 가족, 이웃에게 정서적, 실질적 도움을 베풀며 친밀한 관계를 쌓아온 사람은 아닌 사람보다 똑같이 극심한 스트레스를 겪었어도 사망률이 크게 낮았습니다.
심지어 한집에 살며 같은 저녁을 먹는 부부일지라도 꾸준히 봉사활동을 한 사람은 장수의 혜택을 누렸지만 상대 배우자는 그러지 못했다고 합니다. 하버드 대학교에서는 무려 8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사람들의 인생 궤적을 추적하여 '무엇이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가?'를 연구했습니다. 하버드 의대 교수인 '로버트 월딩거'는 결과를 이렇게 요약했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삶의 원천은 바로 좋은 인간관계다. 외로움은 우리를 병들게 한다. 수십 년 쏟은 연구의 결과는 짧은 한 문장으로 정리할 수 있다.' '사랑하면 행복해진다.'
이러한 연구의 결과를 보아도 그렇지만 직접 내가 살아가면서 경험한 것을 잘 정리해봐도 미워하고 원망하는 시간은 나에게 결코 좋은 열매를 주지 않습니다. 사는게 어려울수록 원망할 것을 찾기도 하고 역시 나는 잘되지 않는다고 고백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누군가의 다정한 목소리가 나를 힘든 웅덩이에서 건져주시는 길을 찾게 되게 포옹해주는 사람이 있으면 큰 힘을 얻게 됩니다. 어렵고 힘든 과정에서 어떻게 행복을 찾으셨나요. 나를 이해하고 사랑한다는 말한마디가 치료제였던 것을 기억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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