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 칼럼

정말 필요한 것이 무엇일까?
2026-07-16 20:19:07
신성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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랠프 월도 에머슨이 제자들에게 가르친 것을 생각해봅니다. 당신에게 평안을 주는 것은 다른 사람이 아닙니다. 바로 당신 자신이라는 것을 기억하라고 했습니다. 신학교육을 마치고 사랑이 많다고 생각한 공동체의 작은 부분의 지도자가 되었다는 것이 행복했습니다. 신학이라는 것을 하기 전에는 전혀 예측할 수 없었던 가난이라는 것을 매일같이 체험하면서 그런대로 행복했고 미래가 기대되었습니다. 그런데 수 천명의 교인이 함께 하는 곳에서 사역하면서 어른이 거의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공동체를 이용하려는 사람은 많은데 희생하고 섬겨서 만들어보려고 하고 어른답게 가르쳐지키게 하는 사람이 소수에 불과했습니다. 90%이상은 아우성치는 아이들이었습니다. 나이는 들었지만 아주 시끄럽게 하는 아동부에 속한 사람들이었습니다. 정말 필요한 것이 무엇일까요?

한 청년이 인생을 어떻게 보내면 좋을지 버킷리스트를 작성했습니다. 청년의 버킷리스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건강한 삶'을 위해 꾸준히 운동하고 '사랑받는 삶'을 위해 주변 사람들을 먼저 배려하며 '풍족한 삶'을 위해 누구보다도 열심히 일하고 '명예로운 삶'을 위해 정의롭고 잘못된 행동을 하지 않도록 남다르게 노력하는 것입니다.

주변 사람들이 보기에는 청년은 누구보다 '충실한 삶'을 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청년은 만족할 수 없었습니다. 무언가 부족한 듯한 느낌에 항상 걱정과 불안이 마음 한구석에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청년은 자신의 스승을 찾아가 물었습니다. "저는 충실한 삶을 위해 버킷리스트를 작성하고 훌륭히 실행하고 있는데도 여전히 뭔가 부족합니다. 저에게 빠진 것이 무엇인가요?" 스승은 제자의 버킷리스트를 보고 말했습니다.

"참 훌륭하고 일리가 있는 계획이네. 그런데 자네는 가장 중요한 것을 빠뜨렸네. 그것이 없을 때 이런 것들은 오히려 큰 고통이 될 걸세." 그리고 스승은 청년의 리스트 맨 윗줄에 한 줄을 더 적어 주었습니다. '마음의 평안'

우리는 오늘도 더 높은 곳에 오르기 위해, 더 멀리 날기 위해, 바쁘게 살고 계획을 세웁니다. 그리고 그렇게 사는 것이 잘 사는 것으로 착각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많은 재물과 성공적인 삶을 살아도 쉽게 만족하지 못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족하고 어려운 삶 속에서도 행복하게 살아가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풍족한 혜택으로 편안하게 살면서도 불행한 사람이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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